일본생활

칸죠센 근처, 난바말고 술집 추천 짤막

1. 텐노지

(1) 요소자케

니혼슈 라인업 끝내주는 노포 타치노미

(2) 타치노미 아오조라

타치노미인데… 야장까지 곁들인 그런가게. 음식보다는 술과 사람이 재밌는 곳

2. 쿄바시

(1) 타치노미 네코

몇잔을 먹었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2천엔 넘어본적이 없음. 사실 치해서 몇잔먹었는지도 까먹은거임. 근데 구글엔 임시휴업중이래서 … ㅠ

쿄바시 찐뺴이 술아저씨들 모이는 곳

(2) 이자카야 이요

타치노미는 아닌데, 예약없이는 가기빡셈 근데 한명은 종종 가능해요. 작은 요리들이 하나하나 다 맛있는곳. 쿄바시 술아저씨, 술누나들이 좋아하는 요리

3. 후쿠시마

(1) 하나쿠지라

본점을 가던 분점을 가던 맛차이는 크게 못느꼈어용. 어차피 둘중 하나 웨이팅 많으면 알아서 안내해주심… 일본에서 먹은 오뎅 투탑중 하나. 고래고기는 경험해보고싶으시면 드시고, 안드셔도 무방 …

(2) 잭과 마틸다

술먹다 친해진 누님분이 계열사 사장님이라 가봤던 가게. 그… 우라난바쪽에 다테다치, 타카다노아게아게 계열 (쿠라마프로젝트) 니혼슈 많고, 창작요리 파는 곳 ..

4. 텐마

(1) 스시이자카야 아나바

사시스가 있기 전부터 유명한 가성비 아주좋은 스시술집.

(2) 아이다

난바에도 있는 스탠드아이다 게열점인데, 여기는 토리사시를 팔아서 아주 애정하는가게 … 난바랑은 또 다른맛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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