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워홀 방구하기 - 민트부동산
본문
1. 지역 : 오사카 주오구
2. 입주일 9월 22일
3. 비자 : 워킹 홀리데이
4. 민트부동산 리뷰
- 원하는 집을 찾을 수 있는 설문지 제공 : 아무래도 개인이 추구하는 방의형태, 특성이 있을 텐데, 이부분을 설문지 형식으로 최대한 선택지를 줄여서 가장 적합하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역이나 번화가 근처 있는 부터, 집의 형태나 콘크리트 구조인지, 목재인지 부터 몇년식을 원하는 지 정하고, 정해진 건물 내에서 어떤 방의 형태를 원하는 지 등을 고를 수 있는 설문지를 주십니다. 해당 설문지에서 저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비용적인 부분이였어서, 해당 부분을 최대한 적게 낼 수 있는 곳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 중개수수료 없음 : 아무래도 비용적인 부분을 많이 신경 쓰다 보니 다른 곳의 경우 중개수수료를 한달에서 두달 월세를 받는 곳이 정말 많았었는데, 여긴 중개수수료가없어서 초기 비용이 상당히 많이 절약하게 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용적인 문제에서 점점 신경 쓰다 보면 돈이 어마어마하게 드는 데 이부분에서 세이브 되는 비용이 정말 많았습니다.
- 집의 장단점 설명 : 집을 보기 전에 제출한 설문지를 바탕으로 해당 되는 집 몇개를 미리 보내 주시는데, 이후 줌 미팅할 때 괜찮았던 집을 몇개 골라 달라고 하십니다. 줌을 통해서 집의 어떤 부분이 좋고, 이 부분은 조금 힘들수도 있다라는설명을 많이 해주십니다. 저는 비용적인 부분이 많이 신경 썼던 지라, 시키킹이나 수수료, 방 해치시 드는 비용 등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고, 가장 비용이 안드는 곳으로 정할 수 있었습니다.
- 빠른 답장 : 처음 와서 아무래도 뭘 해야할지 조금 고민되는 부분도 많았고, 어떤 거 부터 하는 게 좋은 지 많이 고민하는데, 일을 하다보니 막히는 부분이 종종 생기는 데, 사소한 질문에도 빠른 답장을 해주셔서 이 부분에 대해 좋았습니다.
5. 이 후
- 처음에 너무 준비를 안하고 온터라 처음 일주일은 정말 수습하고, 정리하고 하는데만 일주일을 넘게 보냈습니다. 다들워킹 홀리데이 오신다면, 미리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것을 다 준비 잘 하신 후 오는 게 좋고, 물론 잘 알려주시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그렇지만 의지만 하다가 보내기에는 빠른 시간 내에 답이 안 나오는 경우 많기에 이부분은 사전에 준비를 정말 잘 해두고 가는게 처음 걱정을 덜어 드리는 데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습니다. 그치만 그거 나름대로 빠르게 오는 것도 경험이라면 경험이였습니다. 다들 민트 부동산에서 수수료나 비용적 부분, 집에 많이 신경을 쓰는 부분을 최대한 알려 주시기에 이용하는데 좋은 선택 중 하나일거라고 생각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