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워홀정보] 자취? 쉐어하우스? 어디에서 살아야 할까 | 일본 집 구하기 ep.1
본문
안녕하세요 일본 워킹홀리데이 미미입니다!
제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제 소개글을 참고해 주세요!*
→ 미미 소개글 보러 가기 (링크 클릭)
…
오늘은, 일본 집 구하기 첫 번째 이야기!
일본 워홀을 앞두고,
예비 워홀러분들이 더욱 원활하게
집을 구하실 수 있도록
가장 많이 고민하시는
자취 VS 쉐어하우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자, 그럼
「자취? 쉐어하우스? 어디에서 살아야 할까」
시작해볼까요?
…
자취 VS 쉐어하우스
워홀러라면, 가장 많이 고려하는 집 유형이
크게 두 가지가 있어요.
바로, "자취"와 "쉐어하우스" 입니다.
워홀러에게 자취는 집을 1년 계약해서 혼자 사는 것이죠.
쉐어하우스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한 집을 사용하면서 방만 개인적으로 단기 계약하여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자취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쉐어하우스보다 편리한 것도 아니고,
쉐어하우스에 산다고 해서 많은 돈이 무조건 세이브되는 것도 아닙니다!
두 선택지의 특징과 장단점을 잘 고려해서
결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 일본 워홀러의 자취! ]
워홀러에게 자취는 혼자 집 전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편안하지만, 인터넷과 전기 등 여러가지를 개인적으로
가입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편리하지 않아요.
또한, 일본은 한국과 달리 가구와 가전을
개인적으로 전부 마련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초기비용이 많이 지출되는데
워홀러는 최장 1년밖에 머물 수 없기 때문에
1년짜리 집을 찾는 것도 굉장히 제한적이고 어려워요.
▶ 혼자서의 편안한 생활이 가능
▶ 집에 친구, 가족 초대 가능
▶ 저녁 늦게 소음 걱정 X
▷ 제한적인 이동
▷ 전기, 인터넷 등의 가입과 해약 번거로움
▷ 모든 가전과 가구 직접 마련의 번거로움
[ 일본 워홀러의 쉐어하우스 라이프! ]
쉐어하우스는 3개월~6개월 정도로 단기계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저기 이동하며 지낼 수 있어 부담이 덜 합니다.
다양한 곳을 여행하고 경험하고 싶은 워홀러에겐 딱이겠죠?
하지만 일본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같은 집을 사용한다는 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각기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생활양식에서도 큰 차이가 드러나
화장실이나 부엌 등 공용 시설의 청결도가 유지되기 어렵고
소음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신, 공용시설의 관리나 초기비용에서 개인적인 부담이 줄어들어요.
다양한 사람들이 생활하는만큼,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도 더 많죠!
▶ 다양한 사람과의 문화 교류가 가능
▶ 초기 비용 절약이 가능
▶ 자취보다 덜 외로운 생활
▷ 단체 생활의 불편 감수 필요 (욕실 사용, 청결, 소음...)
▷ 늦은 시간 집 안에서의 활동의 자유도가 떨어짐
자...!
어떠세요? 여러분은 어떤 집 유형에
더 적합한 분이신가요?
이어서...
글 잘림 이슈로! 한국에서 일본 집 구하기 편은 1부, 2부로 나뉘어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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